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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에잇디 카페 

원래 가려던 카페가 만석이라 전에 들렸던곳갔습니다 

여기는 그냥 좋아요 

오래오래 남을법한 카페입니다 

유행도 안타고 좋음 

음료는 그냥 그냥 먹을만하고 

분위기가 편안합니다 

화장실이 좀 불편... 남녀 공용인데 다보여요 ㅠㅠㅠ

 

 

뭐 제품도 같이 파는듯합니다 

이앞에 큰거울이 있는데 

셀카 포인트라서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셀카찍는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카페 갔다가 도산분식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 

이제는 웨이팅 하기 귀찮은 나이임 

미슐랭 아니고서야 다 거기서 거기인 맛이지 뭐 이런 생각입니다 

ㅋㅋ

기다리는 젊음의 열정이 부러웠음 

서있는거 힘들고 기다리는거 싫고 힘들어졌네요 

 

 

 

다른날 스벅에서 

스벅이 참 무난하고 좋아요 

카페들이 유행을 많이 타는 경향이 있음 요즘 

맛집도 그렇고 

한번 사진 찍는 물이 빠지면 유행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근데 

스벅은 영원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스벅 

 

 

 

다른날 카페인데 흔들렸네요

편안하고 좋았던곳이였어요 

이래저래 일상사진을 털어보니 카페 사진이 많네요 

카페가서 음료보다는 공간을 보는 재미가있어서 가는것같습니다 

이제는 빈티지 가구 가게를 탐색하고 싶은데 

왜이리 빈티지 가구점들은 다 멀리있는지 

운전 못하는자는 가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