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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밥상일기 올려봅니다 

진짜 2021년 너무 빨리 간것같아요 

순삭됨 

올해는 코로나 없어지겠죠 

제발 ....

 

오랜만에 달래 된장국 먹고싶어서 끓였는데 

너무 맛있네 

 

된장국은 달래 된장국이 최고고요 

달래 나오는 요즘 철에 많이 끓여 먹어야해요 

이제 두릅나오면 두릅도 질릴때까지 먹어야하고 

봄이 다가오는 시점이 좋아하는 식재료가 많음 

 

 

 

새해 첫날이라서 떡국을 끓였습니다 

간장사온다는게 자꾸 까먹네요 ....

내일은 사와야지 

그래서 소금으로 간해서 먹은 떡국 

맛있게 잘 되서 

내일 또먹고싶네요 

 

아무튼 떡국 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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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일기 입니다 

집에 있는 반찬 꺼내서 먹은 한끼 

부대찌개 남은거랑 남은반찬으로 한끼 먹었어요 

그리고 그냥 이제는 의무 토마토 

 

있는 반찬 꺼내는 건데도 뭐 이렇게 설거지가 쌓이는지 ㅠㅠㅠ 

설거지 정말 힘들어요 ㅠㅠㅠㅠㅠ 

식세기 시급함 

 

 

 

 

 

꼬맹이가 월남쌈 먹고싶다고해서 

월남쌈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네요 

 

애들은 쌈이 목에 잘 걸려서 

반 잘라서 주었어요 

재료 준비가 번거롭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월남쌈이에요 ~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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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메뉴 

부타동입니다 

진짜 너무 맛있음 

초생강이랑 같이 먹으면 밥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이것도 조만간 금지 메뉴 될듯합니다 

한동안 김치볶음밥에 꽂혀 있었는데 

이제 부타동으로 갈아탐 ㅋㅋㅋ

 

 

토마토는 그냥 매일 먹고요 ㅠㅠ 먹기 싫은데 

건강에 좋다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매일 먹어요 

씻는게 귀찮을뿐 

 

아무튼 부타동 만들기도 간단하고 정말 좋아요 

 

 

 

 

미역국 만들어서 집에 있는 반찬으로 한끼 먹었습니다 

이 사진 보니 간장집에 떨어진게 생각나네요 

집에 간장 떨어져서 미역국 간을 소금으로 함 ㅠㅠㅠ

 

글 다쓰고 간장 사러 가야겠어요 

 

집밥 매일 하는게 힘들지만 사진보면 또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오늘은 월남쌈 오랜만에 해먹어 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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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요테기에 설거지 싫어가 와서 

요리 하기 귀차니즘이였는데 

아이들 크리스마스 추억 남겨주려고 12시부터 주방에서 4시까지 서있었다.....

불태웠다 

 

손이 느려서 엄청 오래걸려요 ㅠㅠㅠㅠ

그리고 요리하고 나면 설거지가 잔뜩 

 

근데 아무튼 만들고 나니 뿌듯하긴 하네요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맛있는 스프가 되서 기분이 좋았네요 

너무 맛있어~~~~ 

 

집에서는 재료 듬뿍넣어서 만드니 

더 맛있는듯해요 

 

 

 

 

 

방어가 메인 ㅋㅋㅋ 

나이먹어서 크리스마스 음식 느끼허다 

방어라도 있어야지 ㅋㅋㅋ 

 

스프랑 토바토비프스튜랑 

콥샐러드랑 

치즈케익 만드느라 4시간이 지나갔네요 

손이 느린건지 많이한건지 잘 모르것음 

 

아무튼 맛있게 잘먹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아직도 설레긴하네요 

어릴떄 엄마아빠가 심어준 기억이 오래가는것같아요 

우리꼬맹이들에게도 그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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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중에 무늬가 삼색이인 친구들은 거의 여아가 많아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성격들이 좋습니다 

동네에서 친해진 고양이들은 거의 삼색이들이네요 

삼색이들이 성격들이 참 좋아요 

 

이친구는 동네 마스코트 삼색이에요 

예뻐하는 사람들이 많고

터줏대감으로 잘 살고 있는 냥이라고 합니다 

 

옆에 아들인 치즈아이가 있는데 

아들이랑 영역 싸움을 한다고 함 ㅋㅋㅋ 

 

고양이들 관찰하고 있으면 참 사람 같아요

대장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들 보호해주기도하고 

 

 

얘도 삼색이인데 

동네에 새로운 냥이가 나탔는데 

매우 경계중 

뒤에서 말시켜도 정신없이 경계중 ㅋㅋ

생각하는 냥통수가 너무 귀여워요 

작은 머리로 엄청 생각하는중 

 

궁팡 해주고 싶은데 

아직 그정도로 친하지 않아서 궁팡했다가 

냥펀치 맞을것같아서 

참음 

 

저 궁디를 보고 참는게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고양이가 세상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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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선을 매우 싫어하는 관계로 잘 안하려고 하는데 

애들은 생선 줘야해서 

굽습니다 

애들은 다행히 생선을 좋아하네요 

 

저는 왜이리 생선이 싫은것인지 

먹는것의 범위가 축소되서 싫어요 

애들은 좋아해서 다행 

 

애들은 고등어를 좋아합니다 

이제는 제법 가시도 잘 발라먹어요 

 

가시 바르기 싫어서 메로 사줬는데 

고등어 줘도 됨이 제 

 

집에 있는 반찬에 고등어 구워서 한끼 먹었습니다 

 

 

저번에 끓이고 남은 부대찌개랑 집에 있는 반찬 

이 사진을 보니 멸치가 떨어진게 생각나 멸치 볶으러 가야겠습니다 

끝없는 반찬 만들기로구나~~~~~ 

 

이상하게 있는 반찬만 꺼내먹는데도 

설거지가 많이나오고 막그래요

왜그러는 것일까 ...

 

식세기 쓰면 진짜 편할까요 

진짜 사고싶네요 

 

갈수록 집안일이 버거운듯합니다 

 

아무튼 있는 반찬 꺼내서 한끼 먹고 

집밥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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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애정하는 초밥집이 있는데 

오랜만에 스페셜 초밥 시켜서 먹었네요 

이집은 처음에 초밥집이 들어온다고할때 

이 집이 과연 잘 될까 싶던 그런 자리였고 

생뚱맞게 주거지에 초밥집인가 했는데 

너무 장사 잘됨 

 

동네 맛집 되었어요 

 

 

가성비 대비 정말 맛있어요 

 

회도 맛있어서 

홀에서 회드시는분도 많음 

 

 

코시국이지만 홀도 장사 잘되고 

배달하시는분들이  왔다갔다 많이하심 

 

잘되서 좋아요 

마음에 드는집 계속 장사해야함 ㅋ 

 

 

 

 

 

이날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페셜이라 묵직한 초밥들이 많음 

이집에서 광어 초밥먹고 흰살생선에 맛들임 

 

이날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집은 연어도 맛있고 광어도 맛있고 

전반적으로 굿 ~~ 

가성비 초밥집중에 제일 좋아요 

 

 

이날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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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시킬떄 주고 무랑 소스랑 콜라 뺴달라고하는데 

그러면 사장님꼐서 종종 치즈볼이나 치즈스틱 

아니면 치킨너겟을 서비스로 튀겨서 주세요 

근데 넘나 맛있는거 ㅠㅠㅠㅠ

 

학교다닐떄 먹고 거의 안먹었는데 

치킨너겟 앓이가 시작되서 마트가서 사와서 

튀겨먹었습니다 

 

역시나 맛있어요 

 

치킨 너겟은 도시락 반찬 인기 1위죠 ㅋㅋㅋㅋ 

이거 있으면 그날 내적 환호성 나옴 

 

오랜만에 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간식으로 딱 

 

밥반찬으로도 딱임 

 

 

 

 

 

 

떡이랑 사과랑 우유로 간식 

떡은 냉동실에 얼려놓았다가 

해동 코스 돌리면 다시 상온처럼 돌아갑니다 

그냥 전자렌지 돌리면 

녹아버림 ㅠ ㅋㅋㅋㅋ 

 

 

해동코스로 돌려야 얼린떡을 살릴수가 있어용 

 

떡이랑 우유랑 사과 먹으니 한끼처럼 되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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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기적으로 해먹는 스키야키같은 샤브샤브 

너무 맛있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있고 

요즘같이 쌀쌀한날 국물이 너무 좋은 샤브샤브입니다 

특히 실곤약이 국물 빨아들여서 너무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란소스 찍어먹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재료만 손질하고 끓이기만 하면 되서 

진심 간단한데 있어보여서 좋음 

 

주기적으로 자주해먹는 요리가 바뀌는데 요즘은 샤브샤브 입니다 

 

 

 

 

오늘은미세먼지가 최악이라서 

돈까스 사와서 먹었어요 

집에서밥하고 환기 오래하기가 너무 뭐한 

날씨임 

 

밖에서 봐도 안개가 그윽한게 

스모그임 딱 ㅠㅠㅠ 

이놈의 미세먼지 왜이러나요 

그떄 중국 석탄 파동 났을떄가 호시절이였음 

 

중국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지구에 도움이 1도 안되

 

 

아무튼 돈까스로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리 안해서 환기는 후다닥 해서 끝냈고요 

내일은 좀 환기 마음껏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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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사진 올려봅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김장해서 엄마 김치가 생겨서 

다시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수 있어요 ~~~ 

 

시판 김치로 만드니 

그동안 맛이 전보다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김치는 엄마 김치가 짱

 

엄마김치로 만든 김치 볶음밥이 제일 맛있어요 

애껴서 김치 볶음밥만들어야지 

 

 

 

겨울되니 국물이 자꾸 생각나서 스키야키 비슷한 샤브샤브 만들어 먹었습니다 

나이들수록 집밥 메뉴가 

단조롭고 먹었던거 또 먹고 그러는것같아요 

그리고 냄비에 때려넣고 만드는게 제일 좋아요 

볶잡한 요리는 찾지 않게됩니다 

 

코로나라서 외식을 못해서 그렇지 

코로나 끝나면 복잡한 요리는 

외식으로 먹는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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